제모
레이저 영구제모술이란 ?
털이 있는 피부에 레이저를 쪼이면 색소에 흡수된 빛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전환되고 그 열이 피하의 검은 털을 파괴합니다. 그런 다음 방열에 의해 털 제조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모융기부나 모구부에도 역적 손상을 준 결과 털이 자라지 않게 되는 것.
영구제모가 좋은 이유
영구적인 제모법
초음파나 면도, 제모크림과 같이 일시적인 제모가 아닌, 평균 5회 정도의 제모를 통해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제모법
제모전용레이저의 경우 멜라닌 색소만 타겟으로 하므로 주위 살갗이나 다른 조직을 손상 시키지 않고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화상을 입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빠른 제모법
1회 레이저 방출로 직경 16~18의 부위를 제모 할 수 있습니다. 부위가 좁은 겨드랑이 한쪽은 5~6분, 팔 한쪽은 15분~20분, 종아리는 30분 ~40분의 시술 시간을 소요합니다.
통증이 거의 없는 제모법
냉각장치가 있으므로 제모 시 제모부위에 대한 냉각을 통해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시술 가능한 제모법
얼굴 등 민감한 부분의 경우 시술 전 30분~1시간 전에 바르는 마취약으로 마취를 합니다.
피부가 좋아집니다.
레이저치료를 받으면 피부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실제 레이저 제모 후 모공의 수축효과를 가져와 피부가 고와집니다.
레이저영구제모는 간격을 두고 치료합니다.
레이저영구제모는 한번에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인즉, 털은 털의 생장주기가 있어, 쉬고 있는 휴지기의 털은 다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없애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적합한 시술시기는 생장기 털이 5 정도 자랐을 때이며
제모술을 받은 후 부터는 6~8주 정도가 가장 적합한
제모사이클입니다. 그리고 5~6번의 제모치료를 받아야 완벽한 효과를 거둘 수 있죠.
시술전의 주의사항
1. 선탠을 하면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2. 털을 뽑으면 안되며, 적어도 2주안에 면도를 금해야 합니다.
3.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 시 염증이나 질병 치료 후 시술해야 합니다.
4. 약물복용이나 켈로이드 체질이 있으면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시술 후의 관리
1. 간혹 시술 후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하루정도 샤워나 사우나는 피해야 합니다.
2. 딱지가 생긴 후 떨어지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치료 후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는데 서서히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넓은 부위 시술 시에는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으니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치료 부위가 간혹 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1~3일 이내에 없어집니다.
6. 다음 치료 때까지 털을 뽑거나 왁싱은 피해줘야 하며, 면도는 가능합니다.